테스트 이미지를 만들던 중 다음과 같은 경고 이벤트가 발생하여 관련 내용을 찾아보던 중 도움이 될만한 내용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뿌립니다.
현상: 이벤트 뷰어에서 응용 프로그램 로그에 다음과 같이 MSDTC 관련 경고 이벤트가 올라옴.
문제 해결 절차:
1. “관리 도구 à 구 성 요소 서비스” 실행
2. “내 컴퓨터” 항목의 속성 정보을 연 후 아랫쪽에 보이는 “트랜잭션 구성” 부 분의 “보안 구성” 버튼을 클릭.
3. 다음 그림과 같이 “보안 구성” 창
에서 아무 변경을 가하지 말고 그냥 “확인” 버튼을 클릭하고 “내 컴퓨터 등록 정보” 창에서도 “확인”
버튼을 클릭.
4. 다음 그림과 같이 “내 컴퓨터” 항 목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MS DTC 중지” 메뉴를 클릭한 다음 같은 방법으로 “MS DTC 시 작” 메뉴를 클릭. (또는 서비스 관리 도구를 통해 “Distributed Transaction Coordinator” 서비스를 재시작)
사실 이러한 문제가 해결돼있지 않을 경우 AD에 어떠한 영향이 생기게 될 지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역시나 M$ 제품은 GUI로 잘 포장한 덕분에 내부적으로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대략 파악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설정(사실 단순히 확인 한번 더 해준 것 뿐이지만)으로 더 이상 Event ID 53258 로그는 기록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포리스트 및 도메인 기능 수준을 올리고 난 이후 혹은 CA 구성 이후에 발생한 이벤트라고 생각되는데 정확한 시점은 파악이 안됩니다. ㅡㅡ;
단순히 확인 버튼만 눌러준 후 MSDTC 서비스를 재시작시켜준 것으로 해결되는 이유는 이렇게 함으로써 관련 설정들이 내부적으로 다시 적용되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 URL:
http://www.itnewsgroups.net/group/microsoft.public.windows.server.general/topic2922.aspx
참고 URL에서는 CA와 관련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포리스트 및 도메인 기능 수준을 올리고 난 이후가 문제의 시점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CA 구성 이후의 문제일지도 모른다고 언급한 것은 고객사 검수시스템 관련 자료에서 CA 구성 후 MSDTC를 재시작시켜주는 단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입니다.
P.S.
기타 TCP/IP 바인딩이 제대로 안되서 그런지 DNS Server 정보가 127.0.0.1로 바뀐 문제도 있었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도 좀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은데 “Media Sensing” 관련 레지스트리 설정을 바꿔서 해결할 수도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고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결국은 Network Adapter 제조업체쪽에서 해결해줘야 하는 문제인 것 같네요.
물론 아래 URL에서 언급하는 내용이 DNS Server 정보가 127.0.0.1로 바뀌게 된 원인을 설명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제 판단으로는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어쨌든 내용을 읽어보니 이런 문제가 지속적으로 생기면 최신 NIC드라이버를 설치하던가 최신인데도 그러면 아예 NIC을 바꾸는 수 밖에 없다고 하는군요.
http://support.microsoft.com/kb/326152/en-us
--- written by 뇽동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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