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 꼬맹이의 인생살이/맛있는 음식

강정이기가막혀 기막힌강정 시식기

어리버리꼬맹이 2013. 1. 24. 09:10


강정이기가막혀 기막힌강정 시식기



3일 연속으로 비가 오네요..


겨울 장마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입맛 없으시죠?? 전.. 입맛이 너무 좋아서.. 탈이랍니다.. ㅎㅎ


어제는 퇴근하고 집에 갔더니만 처남이 와 있더라고요.. ^^


울 집에서 처갓집까지 차타고 10분.. 덜덜덜.. ^^


조카보러 온 처남과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데..


처남이 통닭에 맥주 한잔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또...또... 다시 강정이기가막혀로 전화를.. ㅎㅎㅎ


한번 꽂히면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일주일에 강정이기가막혀 닭강정을 2번이나 먹게 될 줄은.. ^^


맥주는 집 앞에 있는 나들가게에서 구매.. ^^


닭강정은 기막힌강정 뼈있는 놈으로 선택!!!! 뚜둥.. 


언제 봐도 강정이기가막혀 봉지는 꽤 잘 만든것 같다는.. ^^



소스가 세지 않도록 제작된 강정이기가막혀 케이스.. 놀랍네요.. ㅎㅎ



아..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가 느껴지네요.. ㅠㅠ



이제 맛있게 냠냠.. ^^




처남 曰 : 매형 이거 달아요..


네.. 맞습니다.. 맞고요.. (누구 버전으로 읽으셔야 하는지 아시죠?? ㅎㅎ)


기막힌강정은 달달한 맛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밥 반찬으로는 별로인것 같은 생각이 들어 하나씩만 먹고.. 저녁을 먹은 후 맥주와 고고씽.. 했습니다.. ㅎㅎ


저녁을 먹은 후 맥주에 기막힌강정을 먹으니 3명이서 먹어도 다 못 먹었다는.. 전설이.. ㅠㅠ


그래서 남은건 처남 가져 가라고 다시 싸 줬네요.. ^^ (절대 음식물 쓰레기 생길 것 같아 준 것은 아님요.. ^^)


처남도 집에서 장인장모와 시켜먹고 싶다고 하는데.. 처갓집 근처에는 매장이 없다는.. 덜덜.. 


주말에 처갓집가면서 제가 들고가 봐야 겠네요.. ^^


주의점 : 기막힌강정은 절대 밥 반찬이 안됩니다.. ㅎㅎ 달아요.. ㅠㅠ  

            남자 두명이 먹기에 딱 좋은 양이고, 부부가 먹기에는 많네요.. 

            (단, 무쟈게 배가 고프면 다 먹 을 수 있어유~~ㅋㅋ)


이상 강정이기가막혀 기막힌강정을 먹어본 소감이었습니다..


오늘은 목요일입니다.. 


내일이 금요일이니 조금만 더 힘내자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