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blog.naver.com/zeron74/60018744420 ]
작성자 : 이종량,홍순성
윈도우 서버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분야를 들라고 한다면, 적어도 3위 안에 드는 것이 바로 파일서버이다.
이 파일서버의 역할이 공유라는 점만을 본다면 액티브 디렉터리(이하 AD)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단순히 파일 저장 및 공유를 제공하기 위해서 AD 같은 것은 필요가 없다. 물론 독립형 서버의 경우 계정 관리 부분에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 실제로 운영하다 보면 다른 문제에 부딪치게 된다.
파일 서버의 도입 후 파일 서버의 하드는 타 서버에 비해 노후화가 진행이 빠르며, 하드의 공간 부족 문제와 함께 백업도 어디까지 보관되어 있는지에 대한 기록을 찾기가 힘들어진다. 더구나 AD가 없는 독립형 서버에 도입된 파일서버라면, 수없이 생성되었다가 삭제된 사용자 계정 정보로 인하여 보안 탭에서 스크롤 시키는 데에만 한참이 걸리곤 한다. 이런 상황이 되면, 서버를 교체하거나 데이터 추가를 위해 하드디스크를 추가하는 것이 답이 된다. 하지만 몇 년간 쌓인 데이터는 몇 시간 안에 복제되기 힘들며, 보안 설정까지 한다면 더더욱 시간은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다.
더구나 보안 설정을 위해서 잠시 파일의 입출력을 막아야 하기에 더더욱 큰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AD+DFS가 좋은 답이 된다. 정확하게 말하면 Windows서버에 있는 분산 파일 시스템(Distribute File System)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AD를 이용하는 것이다.
DFS는 크게 두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네트워크 상에 있는 여러 공유 폴더들을 한 곳으로 집중하여 볼 수 있게 하는 기능이며, 또 다른 기능으로 데이터를 복제 및 동기화를 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의 활용은 작업을 단순하면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DFS의 공유 폴더 중앙 집중화 기능은 모든 사용자들은 복잡하게 공유폴더가 어느 사람 PC에 있는가를 더 이상 찾지 않아도 된다. 단순히 관리자만 공유폴더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면 된다. 이러한 작업은 네트워크 상에 분산되어 있는 중앙에 집중시킴으로써 모든 사용자들이 동일한 내용을 볼 수 있게 되고 보다 빠르고 간단하게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는데 그 장점이 있다. 더구나 로그인 스크립트를 사용한다면 더더욱 빠르게 폴더를 배포할 수 있다.
[그림 1] DFS를 이용한 중앙 집중화
* directory밑의 각 폴더들은 각기 다른 서버의 다른 이름의 폴더들이다.
DFS의 두 번째 핵심 기능은 데이터 복제 및 동기화 기능이다. 대부분의 경우 복제에는 디스크의 미러링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미러링을 사용하더라도 파일 서버에도 가끔은 장애가 발생하며, 파일 서버의 장애는 대부분 OS의 문제나 핵심 하드웨어의 장애로 쉽게 처리되지 않는다. 설령 간단하게 처리되는 장애라 할지라도 파일서버에 연결되어 있던 모든 사용자는 순간적으로 작업이 불가능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DFS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DFS의 복제 기능은 네트워크 상의 폴더끼리의 데이터 동기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더구나 DFS폴더는 여러 개가 한 개의 자원으로 잡힘으로써 사용자는 동일한 리소스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고, 동기화된 데이터를 사용함으로써 언제나 최신의 자원을 지원 받는다.
연결된 서버 중에 한대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윈도우가 자동으로 해당 리소스 접근을 판단하여 연결이 가능한 자원으로 전환을 시켜준다. 그리고 장애가 처리되면 둘을 동기화 한 후 다시 접속을 허가한다. 이 복제를 통한 작업의 단점은 동기화를 위해 다른 공유폴더가 필요하다는 점과 복제를 위해 네트워크 부하 및 디스크의 부하가 증가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림 2] DFS의 복제 활성화 상태
다음의 “\\directory\관리 웹페이지” 폴더를 더 자세히 보면 “\\File01\adminpage$”와 \\File02\adminpage$”가 연결되어 있으며 파일 복제 부분이 활성화 되어 있다. 하지만 사용자는 “\\directory\DFSroot\관리 웹페이지”로 접속을 하면 활성화 상태를 윈도우가 판단하여 접속이 된다.
[그림 3] 사용자 입장에서 본 동기화 폴더
작성자 : 이종량,홍순성
윈도우 서버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분야를 들라고 한다면, 적어도 3위 안에 드는 것이 바로 파일서버이다.
이 파일서버의 역할이 공유라는 점만을 본다면 액티브 디렉터리(이하 AD)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단순히 파일 저장 및 공유를 제공하기 위해서 AD 같은 것은 필요가 없다. 물론 독립형 서버의 경우 계정 관리 부분에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 실제로 운영하다 보면 다른 문제에 부딪치게 된다.
파일 서버의 도입 후 파일 서버의 하드는 타 서버에 비해 노후화가 진행이 빠르며, 하드의 공간 부족 문제와 함께 백업도 어디까지 보관되어 있는지에 대한 기록을 찾기가 힘들어진다. 더구나 AD가 없는 독립형 서버에 도입된 파일서버라면, 수없이 생성되었다가 삭제된 사용자 계정 정보로 인하여 보안 탭에서 스크롤 시키는 데에만 한참이 걸리곤 한다. 이런 상황이 되면, 서버를 교체하거나 데이터 추가를 위해 하드디스크를 추가하는 것이 답이 된다. 하지만 몇 년간 쌓인 데이터는 몇 시간 안에 복제되기 힘들며, 보안 설정까지 한다면 더더욱 시간은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다.
더구나 보안 설정을 위해서 잠시 파일의 입출력을 막아야 하기에 더더욱 큰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AD+DFS가 좋은 답이 된다. 정확하게 말하면 Windows서버에 있는 분산 파일 시스템(Distribute File System)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AD를 이용하는 것이다.
DFS는 크게 두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네트워크 상에 있는 여러 공유 폴더들을 한 곳으로 집중하여 볼 수 있게 하는 기능이며, 또 다른 기능으로 데이터를 복제 및 동기화를 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의 활용은 작업을 단순하면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DFS의 공유 폴더 중앙 집중화 기능은 모든 사용자들은 복잡하게 공유폴더가 어느 사람 PC에 있는가를 더 이상 찾지 않아도 된다. 단순히 관리자만 공유폴더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면 된다. 이러한 작업은 네트워크 상에 분산되어 있는 중앙에 집중시킴으로써 모든 사용자들이 동일한 내용을 볼 수 있게 되고 보다 빠르고 간단하게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는데 그 장점이 있다. 더구나 로그인 스크립트를 사용한다면 더더욱 빠르게 폴더를 배포할 수 있다.
[그림 1] DFS를 이용한 중앙 집중화
* directory밑의 각 폴더들은 각기 다른 서버의 다른 이름의 폴더들이다.
DFS의 두 번째 핵심 기능은 데이터 복제 및 동기화 기능이다. 대부분의 경우 복제에는 디스크의 미러링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미러링을 사용하더라도 파일 서버에도 가끔은 장애가 발생하며, 파일 서버의 장애는 대부분 OS의 문제나 핵심 하드웨어의 장애로 쉽게 처리되지 않는다. 설령 간단하게 처리되는 장애라 할지라도 파일서버에 연결되어 있던 모든 사용자는 순간적으로 작업이 불가능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DFS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DFS의 복제 기능은 네트워크 상의 폴더끼리의 데이터 동기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더구나 DFS폴더는 여러 개가 한 개의 자원으로 잡힘으로써 사용자는 동일한 리소스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고, 동기화된 데이터를 사용함으로써 언제나 최신의 자원을 지원 받는다.
연결된 서버 중에 한대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윈도우가 자동으로 해당 리소스 접근을 판단하여 연결이 가능한 자원으로 전환을 시켜준다. 그리고 장애가 처리되면 둘을 동기화 한 후 다시 접속을 허가한다. 이 복제를 통한 작업의 단점은 동기화를 위해 다른 공유폴더가 필요하다는 점과 복제를 위해 네트워크 부하 및 디스크의 부하가 증가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림 2] DFS의 복제 활성화 상태
다음의 “\\directory\관리 웹페이지” 폴더를 더 자세히 보면 “\\File01\adminpage$”와 \\File02\adminpage$”가 연결되어 있으며 파일 복제 부분이 활성화 되어 있다. 하지만 사용자는 “\\directory\DFSroot\관리 웹페이지”로 접속을 하면 활성화 상태를 윈도우가 판단하여 접속이 된다.
[그림 3] 사용자 입장에서 본 동기화 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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